평화를 사랑했고, 지난한 역사를 지내왔으면서도 아직도 평화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,
하지만 녹록치 않은 나날이 부가한 삶의 무게만큼은 어찌할 수 없는 사람들,
바로 우리 동네 사람들, Hopi Native Americans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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